
▲ 통신 3사 마켓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타워오브오딘' (사진제공: 하이원엔터테인먼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퍼니비소프트가 개발한 진화형 모바일 디펜스게임 ‘타워 오브 오딘’이 이통 3사 전 마켓 상위권을 차지하며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통신사 마켓 순위에 따르면 '타워 오브 오딘'은 지난 28일 SK T스토어, KT 올레마켓, LG 유플러스 스토어 등 모든 앱 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랭크됐다. 지난 8일 출시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2 주째 10위권에 랭크 중이며, 50만 이상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타워 오브 오딘'은 탑을 쌓고 영웅과 기어를 배치해 아래로 내려오는 적으로부터 타워를 지켜내는 진화형 디펜스게임이다. 디펜스게임 최초로 ‘침공’과 ’복수’의 기능을 첨가해 적의 타워를 공격하고 자신을 침공한 적의 타워를 역침공하는 설욕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 가벼운 캐주얼 게임에 실증 난 이용자들에게는 신개념 디펜스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친구 신청 기능까지 추가돼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의 타워도 공격할 수 있다. 타 유저의 타워를 침공할 때는 친구의 대표 영웅을 소환해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게 했다.
더욱이 과금을 유도하지 않는 시스템은 ‘타워 오브 오딘’을 ‘착한 게임’으로 불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 모바일게임 홍수로 과금 유도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타워 오브 오딘’은 현질(?) 하지 않아도 꿀 맛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질 유도 없는 착한 게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이원ENT 권경만 사업팀장은 “침공과 복수를 강조한 MMORPG급 콘텐츠의 게임성과 고객과 소통하는 운영 등에 많은 분이 애정을 보내주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워 오브 오딘’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이통 3사 마켓(이어 SK T스토어, KT 올레마켓, LG U+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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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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