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RPG 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몬스터 길들이기'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07종의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일주일도 안돼 인기무료, 신규인기 무료 2위에 올랐고 출시 16일만인 지난 28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인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이미 20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몬스터 길들이기'의 성과는 이용자 저변 확대가 어렵다고 평가돼왔던 RPG 장르를 대중화시킨 본격적인 계기가 됐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몬스터 길들이기'의 1위 등극으로 넷마블은 국내 게임기업 중 최초로 올 해에만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등 무려 4개의 모바일게임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자리에 올려놓는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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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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