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서비스 예정인 '보더 브레이크: 폭풍의 건프론트' (사진제공: 포플랫)
포플랫은 주식회사 세가 네트웍스가 개발하고, 포플랫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보더 브레이크 : 폭풍의 건프론트'에 사용될 한국판 한정 카드 제작을 위해 웹툰 '나이트런' 김성민 작가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사전등록, 오픈 이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카드로 '나이트런'의 주인공인 ‘앤 마이어’와 ‘프레이 마이어’가 직접 등장할 예정이며,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민 작가의 '나이트런'은 우주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괴수’와 그와 맞서는 ‘기사(나이트)’를 그린 SF웹툰으로 별도의 연혁이 존재할 정도의 방대한 세계관과 뛰어난 스토리로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보더 브레이크 : 폭풍의 건프론트'는 곧 출시 준비중인 카드배틀게임으로 세가의 유명 아케이드 게임 '보더 브레이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3월에 출시하여 앱스토어 최고매출랭킹 3위까지 달성한 대작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는 “나이트런의 폭넓은 팬층과 독특한 세계관이 보더 브레이크와 닮은 점이 많아 이번 공동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하루 빨리 '보더 브레이크 : 폭풍의 건프론트'와 함께 정식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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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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