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 예약 접수 이벤트를 진행하는 '로스트 레전드 오브 아발론' (사진제공: 유비누리)
유비누리가 일본 IT기업 인포콤과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협력으로 진행되는 첫 타이틀 카드RPG '로스트 레전드 오브 아발론(LOA: THE LOST LEGEND OF AVALON 이하 LOA)'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 달 10일부터 사전등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OA'는 일본 게임개발회사 이스트피카가 개발한 TCG로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자신만의 카드 조합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최강의 ‘기사단’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것이 목표이다. 또, MMORPG의 콘텐츠를 대거 적용하여 RPG의 길드 시스템을 뛰어넘는 ‘기사단’ 시스템과 100여개가 넘는 수많은 던전, 몬스터, 매일 계속되는 이벤트, 인기 온라인게임과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녹음에 참여한 ‘김새해’ 성우 녹음 등 기존 TCG에 비해 한층 뛰어난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담아내어 지루할 틈이 없는 새로운 형식의 카드 RPG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비누리는 자사의 브랜드명 앱질(AppZil)을 통해 ‘LOA’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등록을 통해 ‘선발대 기사단 모집’ 이벤트와 ‘사전 홍보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대 기사단 모집’ 및 ‘사전 홍보단’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더불어 유비누리가 진행하는 두 가지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LOA’ 일러스트가 그려진 특별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LOA'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event.appz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비누리는 문화산업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일환으로 모바일게임 'LOA'의콘텐츠를 뮤지컬 'LOA'로 공연화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 2월 첫 번째 작업으로 모바일게임 '사이터스'를 뮤지컬화 시키는데 성공했고 공연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으며 이어 두 번째로 다가오는 11월에 모바일게임 'LOA'가 아닌 뮤지컬 'LOA'를 대학로 스타시티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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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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