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웅의 군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3D 전략 MMORPG ‘영웅의 군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 PD의 차기 신작 ‘영웅의 군단’은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낸 게임으로,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이 게임 내 일부 콘텐츠를 체험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돌입한다.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은,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카드 조합을 통해 영웅을 성장시키는 TCG 방식의 영웅 고용 시스템과 간편한 조작법,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커뮤니티 기능 등 모바일에 특화된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은 오는 17일까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선착순 3,000명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내 퀘스트를 1막 2장까지 완료하고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 작성을 완료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와 베스트 리뷰를 작성한 유저에게 각각 ‘넥서스7 2세대 32GB’를 선물한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는 “엔도어즈의 첫 모바일 전용 타이틀 ‘영웅의 군단’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엔도어즈의 MMORPG 장르 개발 노하우를 녹여낸 작품인 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즐겨보시고 다양한 의견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웅의 군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EXONy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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