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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서비스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29일부로 종료하고,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정식 서비스와 함께 도입되는 정액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PC방을 이용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액 이용권의 가격은 23,000원으로, 이 이용권을 구매한 유저들은 30일 동안 시간 제한 없이 블레이드앤소울을 즐길 수 있다.

▲ 정액 서비스 결제 비용은 23,000원
또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 발표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 요금제를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라 불리며 지난 2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서비스 시작 1시간 만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15만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주말에도 계속 서버를 증설하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서비스 4일 차에 들어서는 PC방 점유율 1위에 올라서며 한국 게임의 자존심을 살린 바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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