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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노원관 그리고 메가박스 코엑스관과 함께 극장 에티켓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블소`는 생동감 넘치는 게임 캐릭터를 살려 극장 에티켓 광고를 제작했다. 극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편집하여 꾸며진 `블소` 광고는 영화 시작 바로 전에 볼 수 있다. 이 광고는 공개 서비스 편과 상용화 이후 편으로 나뉘어, 30일 상용화 이후에는 공개된 버전과 다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극장 직원들은 유니폼 대신 `블소` 캐릭터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머리엔 `블소` 머리티를 착용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티셔츠 뒷면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휴대폰으로 게임 영상을 볼 수 있다.
블소 콤보세트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블소 콤보 세트를 구매 고객에게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은 블소 캐릭터가 그려진 스마트폰 케이스, `블소` 30일·7일 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및 할인권 등으로, 100% 확률로 당첨된다.

▲ 롯데시네마는 `블소` 콤보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 결과는 다음 기회에...
또한, 게임 소개가 담긴 광고 전단이 극장에 배치된다. 영화 소개 전단들과 함께 전시된 `블소`전단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블소`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서울 내 이용 관람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을 선정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다양한 곳에서 `블소`를 만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블소`의 극장 에티켓 광고 및 프로모션은 6월 21일 시작하여, 8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 모습

▲ 롯데시네마 직원들은 `블소` 프린팅 티셔츠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 경품 수령처를 알리는 귀여운 팻말까지

▲ 블소 머리띠를 한 발랄한 직원

▲ 매표소 앞 대형 스크린을 통해 `블소` 프로모션 영상을 볼 수 있었다

▲ 기자도 쿠폰을 긁어 보았으나 결과는...

▲ 남소유 커플이 등장한 프로모션 영상이 나와
홀홀단신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기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글: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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