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최고 난이도 던전, BJ퍼드팀에 의해 최초 함락

블레이드앤소울에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철옹성이라 불리던 ‘바다뱀 보급기지’가 드디어 함락되었다. 

최초 공략의 영광을 차지한 유저는 금강불괴 서버의 퍼드(역사), 칼도깨비(검사), 감각(암살자), 아키(기공사)이며, 금일 오전 0시 30분경 최초 공략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미 2차 CBT와 3차 CBT에서 최초 공략에 성공한 바 있는 BJ퍼드팀은 지난 19일부터 공략을 시도, 하루 만에 포화란을 쓰러트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BJ퍼드팀은 영웅 등급의 권사 무기 ‘속마음’과 함께 포화란 의상으로 알려진 ‘악의 꽃’을 획득했다. 또한 영웅 등급 ‘바다뱀 보패’의 합성 재료로 ‘염화대성의 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많은 유저들이 던전에서 곤혹을 치루는 가운데 들려온 최초 공략 소식에 축하의 말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블레이드앤소울 게임메카에서는 최초 공략 파티와의 인터뷰를 진행, 자세한 내용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