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제라드, 재커리 퀀토 등이 등장하는 Xbox One 신규 광고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Xbox One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캐스팅된 광고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홍보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Xbox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시를 앞둔 차세대 게임기 Xbox One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의 분량은 1분 30초 남짓으로, 해당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독점 게임 타이틀 ‘타이탄 폴’, ‘피파 14(콘텐츠)’, ‘데드 라이징 3’, ‘라이즈: 선 오브 로마’과 함께 홈 엔터테인먼트의 기능들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그리고 부제(Invitation, 초대) 의미에 걸맞게 게임이 현실에 난입해 유저를 게임 세계로 안내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리버풀 FC의 간판스타 스티븐 제라드를 비롯하여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재커리 퀀토도 등장하는 등 한 마디로 억 소리 나는 캐스팅도 자랑한다. 이에 힘입어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백만을 돌파하며 인터넷에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Xbox One은 오는 11월 22일 해외 출시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내년으로 예정됐다.
▲ Xbox One 홍보 영상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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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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