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하스스톤'의 공개 서비스가 북미에서 시작됐다 (사진출처: 하스스톤 북미 홈페이지)
블리자드의 신작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북미 지역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따라서 한국 역시 ‘하스스톤’의 공개 서비스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자드는 21일(북미 기준), ‘하스스톤’의 공개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우선 북미와 남미,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게임을 플레이하기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하스스톤’을 즐길 수 있다. 지난 베타 테스트 때 참여한 유저의 플레이 기록은 공개 서비스 때도 유지되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던 카드로 계속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는 현재 공개 서비스 중이 아닌 지역 역시 며칠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정보 역시 곧 공개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역시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2월 초에는 공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팍스 이스트 2013에서 최초로 공개된 ‘하스스톤’은 블리자드가 만드는 첫 카드게임이자, 캐주얼 게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통 TCG인 ‘매직 더 개더링’의 플레이 방식을 계승하되, 룰을 간소화하여 누구나 쉽게 카드게임을 즐기도록 했다. 여기에 블리자드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토대로 한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하데스 2, 정식 출시 후 평가 수직 상승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