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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GIVE '신생아용 털모자, 정성 담아 직접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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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한 위메이드 GIVE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GIVE가 사랑과 정성을 담은 털모자로 신생아에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는 27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해 작은 정성을 보탠다.

지난 9일(목) 위메이드 사옥에서 '모자뜨기 강습'을 진행하고 임직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직접 털모자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모자뜨기 강습에 참여한 천랑팀 윤여진님은 "처음 뜨개질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니 금방 만들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모자가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보람되고, 각국의 신생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모자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내달 중 세이브더칠드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 24일(화)부터 1월 13일(월)까지 3주간 진행된 '위메이드 GIVE 10탄, 비행소녀 신생아살리기 모자배달부 변신 프로젝트'는 비행소녀 for Kakao 이용자 약 240만 명이 참여했으며, 적립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돼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게임 별 특성 및 기념일을 연계한 후원 캠페인을 총 10회 진행했으며,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이용자 약 1,535만 명이 참여했다. 2014년에도 위메이드 임직원 및 게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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