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게임을 개발하던 중 경찰의 조사를 받아 큰 파문을 일으켰던 파크라이의 제작사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게임관련사이트인 Gamesmarket.de 는 독일비즈니스소프트웨어협회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게임을 제작한 크라이텍스튜디오를 민사법원에 세웠다고 보도했다. 크라이텍스튜디오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오전 9:00경 독일 코버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일과를 시작하려던 중 불법복제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있다는 제보에 의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현행범으로 개발자가 체포되거나 특정물품이 압수되지는 않았다.
한편 Ubi소프트는 일련의 사건과는 관계없이 크라이텍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파크라이’는 3월 말에 차질없이 발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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