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스태킹 대회 현장 (사진제공: 스피드스택스 코리아)
스피드스택스 코리아는 7일,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가 주관하는 2014 WSSA 월드챔피언십이 오는 4월 전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가 아시아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허물면서 기술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능성 스포츠게임이다.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 발달은 물론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이 준다. 스포츠스태킹은 2011년 5월에 선진체육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국내 스태커 인구는 10만 여명으로 집계된다.
스피드스택스 코리아는 대회 한국 개최 확정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구매고객에게 5일부터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이다.
한편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의 한국지부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스포츠스태킹 전국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스포츠스태킹 리그 운영, WSSA 코리아 토너먼트 관련 노하우 제공 등을 수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피드스택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speedstacks.co.kr) 또는 전국에 있는 스피드스택스 아카데미 자사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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