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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 신작 IP 2종 추가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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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 개발자들과 제이드 레이몬드

'스플린터 셀' 과 '어쌔신크리드' 등을 제작하는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가 새로운 IP 게임 2종의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를 이끄는 제이드 레이몬드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기술 컨퍼런스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제이드는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지역신문 더스타닷컴(Thestar.com)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에서는 2개의 새로운 IP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개발 사실이 알려진 '스플린터 셀' 신작과 '어쌔신 크리드' 신작, 그리고 유비소프트의 유명 IP를 활용한 미스터리 게임까지 포함하면 총 5종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셈이다.

유비소프트는 전세계 28개 국에 총 29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있으며, 토론토의 경우 캐나다 몬트리올과 중국 상하이에 이어 유비소프트의 중요 타이틀을 개발하는 메인 스튜디오로 분류되고 있다. 토론토 스튜디오는 '어쌔신크리드' 의 미녀 개발자로 알려진 제이드 레이몬드를 중심으로 2009년 하반기 설립되었으며, ‘스플린터 셀' 과 '어쌔신 크리드' 등의 개발을 맡고 있다.

현재 유비소프트 토론토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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