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켠김에 왕까지 캡처 이미지 (사진제공: 온게임넷)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켠김에 왕까지'에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출연한다.
평소 모바일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즐긴다고 밝힌 신수지는 이번 특집에서 엑스박스의 키넥트 어드벤처에 도전했다.
코미디빅리그의 출연진 황철순과 방송인 최군, 온게임넷 오성균 해설과 함께 한 이번 방송에서 신수지는 스포티한 이미지가 아닌 원피스를 입은 상큼한 봄처녀로 등장했지만, 이내 발차기 등 과감한 동작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간단한 몸풀기 후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게임에 임한 신수지는 체조선수 특유의 유연함을 선보이며,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가벼운 스트레칭이라고 선보인 스콜피온 자세 등은 일반인들은 따라하기 힘든 초고난이도 동작. 이를 따라하던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나가떨어지는 등 촬영장은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켠김에 왕까지는 이번 회차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누구든 플레이를 시작하면 최고 레벨 (왕)을 깨야 한다는 미션을 통해 지난 5년간 쉼없이 달려온 켠김에 왕까지는 더욱 재미난 웃음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5월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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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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