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현무진 경영기획그룹 전무가 엔트리브소프트 신임 대표로 확정됐다.
지난해 말 김준영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임 이후 엔트리브소프트는 등기 임원으로 관리본부장에 임하고 있던 현무진 전무가 대표 대행을 맡아왔다. 그리고 지난 3월 31일 엔트리브소프트는 주주총회를 열어 현무진 전무의 대표 선임을 승인했다.
현무진 신임 대표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새로운 수장의 역할과 함께 엔씨소프트 경영기획그룹 전무를 겸임하게 된다. 그동안 경영자문 고문 역을 해왔던 김준영 전 대표는 31일부로 엔트리브소프트를 떠났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엔트리브소프트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모회사와의 협업을 유기적으로 이끌어내는데 가장 적합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엔트리브소프트의 조직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AK47 든 중세 기사 '킹메이커스' 출시 직전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통째로 식탁에 오른 ‘EA’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