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시티 20주년 기념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30일(금), 자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변화와 도전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 이래,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게임을 출시해 왔다. 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 2’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불어 최근 중국 텐센트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 필리핀, 남미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3일(화) ‘프리스타일 풋볼 Z’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2011년에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를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3년 모바일퍼블리싱 센터를 신설,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중이다.
조이시티는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벤처정신을 함양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평적 조직 분위기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는 그 동안 준비해온 모바일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고,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 모두에서 재도약 할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사내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사원에게는 해외 여행을,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선물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20주년을 맞이해 조이시티 가족들과 뜻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14년은 조이시티가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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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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