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은 11일(수), 유니티코리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주관하는 게임창작 지원 프로그램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열정의 게임 창작 챌린지’는 게임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실시되며, 오는 2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이메일(gamecon@busanit.or.kr)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차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는 유니티코리아가 제공하는 2주간의 교육 및 약 3달간의 개발기간 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최종 선발된 우수작은 부산에서 열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에 소개된다. 또한 선발된 팀 중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을 원하는 팀은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에 참여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 김태연 사회공헌 실장은 “게임개발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직접 게임으로 구현해 보고자 하는 부산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월 부산/경남 지역에서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의 구축을 위한 MOU를, 유니티코리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유니티콘텐츠센터의 부산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gfoundatio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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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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