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언리얼 서밋 2014 서울' 7월 19일 개최 (사진출처 : 에픽게임스코리아)
에픽게임스코리아는 23일(월), 언리얼 엔진 테크 세미나인 ‘언리얼 서밋 2014 서울’(이하 언리얼 서밋 2014)을 7월 19일(토)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단독 엔진 세미나로는 처음으로 에픽게임스에서 개최한 ‘언리얼 서밋’은 게임개발자를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이번에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언리얼 엔진 멤버십 라이선스가 발표되면서 도입된 ‘모두의 언리얼 엔진’이라는 정신에 따라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언리얼 서밋 2014’에서 팀 스위니 CEO는 키 노트로 언리얼 엔진의 개발 목적과 향후 로드맵 등을 공개하며, 닉 아타마스 본사 개발자들을 포함 최고수준의 국내외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이 총 18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멤버십 라이선스 발표 이후 언리얼 엔진에 대한 국내 일반 개발자 분들의 관심이 수직 상승했다. 덕분에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수많은 한국 개발자 분들과 만나고자 에픽게임스의 팀 스위니 CEO가 언리얼 서밋 2014에 직접 참석한다”면서, “기존 행사들이 프로그래밍 위주였던 것에 비해 이번 언리얼 서밋 2014 아티스트들을 위한 비주얼 아트 쪽 세션을 많이 준비했으니 프로그래머들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분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 2014’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www.unrealsummit.co.kr)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Xbox 게임패스 가격 25~52% 인상, 이용자 반발 극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