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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는 유지, 코에이테크모와 거스트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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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스트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샤리의 아틀리에' (사진출처 : 공식 웹사이트)

아틀리에시리즈를 개발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거스트가 코에이테크모에 합병된다.

 

코에이테크모는 오는 10 1일부로 그룹 내 자회사 관계였던 거스트와 합병한다고 29()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거스트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스튜디오 거스트 나가노 개발부로 바뀐다.

 

또한 거스트 브랜드의 독창적인 게임 타이틀 시리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IP의 창조 및 다방면의 전개를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스트는 아틀리에시리즈 등으로 국내에도 알려진 일본의 게임 개발사로, 2011 12월에 코에이테크모 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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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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