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14’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쾰른은 본래 고딕 양식 건물과 다양한 성당으로 유명한 전통적인 관광지다. 그러나 게임스컴이 가까워오며 도시 전체에 '게임쇼'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했다. 게임스컴이 열리는 쾰른 박람회장 근처는 물론 비롯해 쾰른 대성당 부근에서도 게임스컴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게임메카는 게임스컴 준비로 분주한 독일 쾰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게임스컴 2014'가 열리는 쾰른 박람회장
▲ 쾰른 중앙역에서 만난 익숙한 게임 광고
▲ 독일의 지하철인 'U-bahn' 입구에서도 게임스컴의 향기가 물씬
▲ 열차에서 내렸더니 저 멀리 쾰른 박람회장이 보입니다
▲ 전체적으로 박람회장이 매우 넓어서, 돌고 돌아 찾아간 북쪽 전시관
굵직한 게임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네요
▲ 소니에서 주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릴 장소
▲ 주변 도로에는 '드라이브클럽' 광고판이
▲ 라인 강 다리 주변에도 플레이스테이션 깃발이 위풍당당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쾰른 대성당 주변 번화가에서 포착한 게임 전문 소매점 '게임스탑'
의외로 내부에는 게임스컴과 관련된 광고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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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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