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스컴 2014' 엔터테인먼트 홀로 이동하는 인파
‘게임스컴 2014’의 첫 날이 종료됐다. 특정 관람객만 입장이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각종 게임을 시연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여 성황을 이뤘다. 가장 큰 관심을 얻었던 곳은 단연 엔터테인먼트 홀이다. 6관부터 9관까지 총 4관으로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홀은 각종 신작들이 시연됐다. 또한 저마다 독특한 모습으로 꾸며진 대형 부스들이 자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기대작을 전시한 몇몇 개발사 부스에는 기다란 줄이 형성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시작은 상큼하게(?) 베데스다 부스로
'이블 위딘'이 메인이네요

▲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옆에 마련된 스포츠카

▲ 기대작이 시연되는 부스의 벽은 높습니다
맞은편 직원분이 두 팔 벌려 환영해 주네요

▲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시연할 수 있는 오픈형 부스도 맞은편에 위치

▲ 각 전시홀에 하나씩 배치된 게임스컴 기념품 매장

▲ 게임스컴 후드티는 좀 탐나네요

▲ EA 부스 내에 배치된 '심즈 4' 시연장

▲ 게임스컴 부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심즈 4' 마우스

▲ 헤드셋까지 세트로
불이 반짝반짝 들어오는게 탐납니다

▲ 피카츄는(은) 닌텐도 부스를(을) 습격했다!

▲ 행여 지구를 위협하는 적이라도 나타날세라
친히 행사장을 방문한 아이언맨과 그의 친구, 블랙위도우

▲ 소니 역시 오픈형 체험관을 별도로 운영중입니다

▲ 소파 덕에 훨씬 편안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겠군요

▲ 아까 마이크로소프트 부스도 그렇고, 모터쇼 온 기분

▲ 왠 트럭이 등장했나 싶어서 꽁무니를 보니

▲ 입구가 있는 폐쇄형 부스더군요
이곳에서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 확장팩인 '퍼스트 파이터'와 '블러드본' 등이 시연되고 있습니다

▲ 모터쇼인 줄 알았더니 비행기까지 출몰했습니다
꽤 큰 규모였던 '워 썬더' 부스

▲ 유희왕 카드를 코나미 부스 옆에서 만날 줄이야...

▲ '드레노어의 군주' 부스 앞을 지키고 있는 그롬

▲ 블리자드 부스는 늘 큽니다만
이번에도 게임스컴 9홀 한 구역을 다 차지했네요

▲ '드레노어의 군주' 부스 바로 옆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연장이

▲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부스
뭔가 익숙한 모습이 보인다 싶어 다가가 봤더니

▲ 이런, 내셔 남작 잡을 시간인가요?

▲ 드래곤은 내셔 남작에 비해 많이 작네요

▲ 온라인게임을 모아 놓은 9홀이라 그런지, 반가운 워게이밍 부스도 보입니다

▲ 워게이밍 부스걸들은 언제나 최고죠
제복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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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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