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기 (영상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특성화 고교생 인재발굴 및 게임업계를 꿈꾸는 학생들의 육성을 위한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의 새로운 교육 동영상을 공개했다.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은 위메이드의 대표 산학협력 모델로, 올 상반기 게임산업에 대한 지식과 실무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주니어 워크샵’ 9회’ ‘위메이드 특강’ 3회, ‘교육 동영상’ 5편을 제작∙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주니어 커리큘럼 시즌2’ 영상은 게임업계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동영상이다. 게임기업의 직군 및 업무현장은 물론, 지난해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 참여를 통해 채용된 두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기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신무’의 개발과정이 담겨 있다.
본 영상은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wemeByWeMad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기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made.corp)을 통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주니어 워크샵’은 학생들이 회사에 방문해 게임대전, 퀴즈 등과 더불어 실제 게임이 만들어 지는 과정 및 현업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2014년 상반기에는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 42개교 6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위메이드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강의하는 ‘위메이드 특강’은 웹 디자인 및 국내∙외 게임산업 전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학생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주니어 워크샵’ 모습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막연하게 느껴졌던 취업 준비를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을 통해 명확한 방향을 잡아주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업계를 꿈꾸는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을 운영, 위메이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탄탄한 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인재 발굴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위메이드 인’도 운영 중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jpg)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Xbox 게임패스 가격 25~52% 인상, 이용자 반발 극심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