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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전투 콘텐츠 '점령전'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검은사막은 오는 25일(목)과 28일(일)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PvP 콘텐츠 '점령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점령전은 영지를 차지하기 위한 길드간의 전쟁이다. 점령전에서 승리하면 월드맵에 길드 이름을 알릴 수 있고, 영지에서 걷은 세금으로 길드 자본을 늘릴 수 있다.
점령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길드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점령전을 펼치고자 하는 영지에 '성채(지휘소)'를 건설해야만 한다. 성채는 길드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길드 마스터가 터를 선택하면 길드원들이 일꾼을 투입해 건설할 수 있다.
점령전이 시작되면 성채가 2개 이상 건설된 영지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만약 영지에 성채가 단 하나뿐이라면 해당 길드가 영지를 바로 차지하게 된다.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점령전이 시작과 동시에 종료되는 헤프닝이 발생했었다. 하지만,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점령전에 대한 정보가 사전에 공개되었고, 길드도 더 많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지난 24일, 3만 명의 추가 테스터를 선발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추가 선발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 신청에서 탈락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점령전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휘소'

▲ 2차 비공개 테스트 당시, 점령전을 위해 작전을 짜고 있는 플레이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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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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