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자체 주최하는 컨퍼런스, ‘유나이트 호주 2014(이하 유나이트 2014)’가 호주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유나이트’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진행된 바 있으나, 호주에서는 처음 개최된 것이다.
컨퍼런스는 호주 멜버른 컨벤션 센터의 한 구역에서 진행됐는데, 강연장 외부에는 유니티 주요 파트너사에서 준비한 부스와 뷔페, 커피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다. 현장을 방문한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커피를 들고 센터 밖으로 나서 햇빛을 즐기는 등 자유로운 유나이트 2014의 분위기를 즐겼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멜버른 한가운데서 진행된 유나이트 2014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유나이트 2014가 진행된 멜버른 컨벤션 센터

▲ 참석자들이 타고 온 자전거가 나란히

▲ 맞은편에는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복합 푸드코트, 크라운이

▲ 목적은 컨퍼런스니 일단 내부로 들어갑니다

▲ 유나이트 호주 2014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길어 보이지만, 대기자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기다리고 있었다

▲ 한켠에 마련된 음료 코너

▲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고전게임기도 보인다

▲ 그 옆, 심슨 핀볼에 심취한 참석자

▲ 강연장에 들어가면 친절하게도 물과 사탕, 필기구가

▲ 닌텐도 세션, Wii U 패드를 들며 직접 설명하는 강연자

▲ 외국인 역시, 유나이트도 식후경
샌드위치와 차가운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다

▲ 달콤한 타르트와 과일도

▲ 가져와서 먹어 보았습니다
고소하고 싱싱한 것이 맛나더군요

▲ '유나이트 호주 2014'의 장점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

▲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 맞은편엔 강물이 졸졸

▲ 소소한 전리품(!)도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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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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