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WRG의 신작 온라인게임 ‘크리스탈 보더’의 핵심개발자를 만나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 동영상 인터뷰는 크리스탈 보더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인터뷰뿐만 아니라 현재 40% 정도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알파버전의 시연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크리스탈 보더 유영인 개발팀장은 “크리스탈 보더는 패키지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렌더웨어 엔진을 이용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비디오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마니아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스노보드게임이지만 모든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캐주얼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월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크리스탈 보더는 간편한 조작으로 속도감과 화려한 공중기술 등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리스탈 보더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를 통해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애니메이션 풍의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맵, 실제 못지않은 점프기술을 제공해 플레이어의 흥미도를 높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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