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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드림은 지난 3일 온라인게임 무혼의 유저간담회 `Thanksloving Day`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2001년 12월 4일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만 4주년에 접어드는 무혼을 오랜 기간 동안 플레이해온 유저들이 게임 내 불편사항 및 서비스 불만 등에 대한 의견을 개발자와 허심탄회하게 교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무혼 개발자들의 간단한 인사말과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유저들간의 즉석 비무 대회를 가진 1부와 개발자와의 대화의 시간으로 꾸며진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
또 개발자들이 직접 1:1로 유저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대화의 시간에서는 그 동안 미진했던 부분과 향후 변화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유저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개발자의 심도 깊은 설명이 오간 열띤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즈드림 장목환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무혼에 대한 유저들의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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