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일게이트멤버쉽 6기 개소식 현장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에서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 6기를 위한 개소식을 25일(화)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KAIST 산학협력단은 청년인재 양성 및 창업 지원과 관련 상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해당 캠퍼스 내에 SGM 6기 회원을 위한 연구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표, KAIST 김병윤 부총장 및 배중면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SGM 6기는 사전에 선발된 KAIST 학부생으로 구성되었으며, 2개 팀의 총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11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각 팀별로 나뉘어 기획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게임을 제작한다.
SGM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청년인재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에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청년의 게임 창작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 'SGM'이 벌써 6기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SGM 6기를 통해 충남지역뿐 아니라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열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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