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낚시 MMOG `그랜드피셔(www.grandfisher.co.kr)`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피셔`는 한국 최초 풀 3D로 제작, 서비스되는 캐주얼 낚시게임이다.
`그랜드피셔`는 엔퓨처엔터테인먼트가 2년여 동안 개발한 게임으로, 낚시를 통해 물고기 획득과 더불어 낚시의 손 맛과 캐릭터의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기존에 선보여졌던 ‘피싱온’ 등이 제한된 장소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면, ‘그랜드 피셔’는 맵 전체에서 자유롭 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어(가짜 미끼)’를 이용한 밀고 당기기가 가능해 낚시 특유의 손 맛을 살렸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그랜드피셔’의 심의를 신청한 상태로 5월 말 ‘그렌드피셔’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의 안호섭 대표는 “그랜드피셔는 단순히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이라기보다 MMORPG에 낚시를 접합시킨 게임. 사냥 대신에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 낚시게임의 ‘팡야’로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최초공개] 그랜드피셔, 낚시게임의 ‘팡야’가 되고 싶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이구동성] 아이온2 너밖에 없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엔씨 리니지M 공성전 '어뷰징' 방치 의혹, 트럭 시위로
- 역대급 스케일로 디지몬 정점 찍는다, 타임 스트레인저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