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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는 자체 제작한 3D MMORPG ‘브라이트쉐도우(bsonline)’에서 접속자가 몰리면서 불편을 겪은 유저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6일 ‘브라이트쉐도우’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13만여 명의 방문자 폭주로 약 2시간 30분 가량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신속하게 서버 증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동안 약 20만 명의 방문자가 계속 몰려 결국 유저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며 공지를 통해 사과의 글을 남겼다. |
한 게이머는 “요즘 오픈 하는 게임들이 순간적으로 늘어난 동접자 수를 버티지 못하고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현상이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이를 기억하는 게이머들은 이후의 운영진의 횡보에 더 주목하게 된다.”고 글을 남겼다.
‘브라이트쉐도우’ 운영자는 “이번 일로 인해 유저들이 오픈 초기에 불편을 겪은 만큼 더 각별히 관리를 하여 앞으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 측은 불편을 겪은 유저들을 위해 “200% 경험치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보상 이벤트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경험치 아이템을 지급하게 되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동안 경험치는 200% 얻을 수 있고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트쉐도우` 공식홈페이지(www.bs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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