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국내외 콘텐츠산업의 2014년을 결산하고, 2015년을 전망하는 제 5차 창조산업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 세마니에서는 통계와 주요 흐름을 중심으로 2014년 국내 콘텐츠산업을 결산하고, 장르별 정책 및 쟁점을 중심으로 2015년을 전망한다. 또한 해외콘텐츠산업 현황과 쟁점에 대한 발표도 진행한다.
종합토론에서는 고정민 한국창조산업연구소 소장,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김병석 CJ E&M 전 공연사업부문 대표, 오태엽 대원씨아이 본부장, 임학순 가톨릭대학교 교수, 최종신 파수닷컴 클라우드서비스 본부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가 참여한다.
2015년 국내 콘텐츠산업 10대 주요 흐름도 발표된다. 스마트 콘텐츠와 스핀 오프, 한류 콘텐츠 후방효과 등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부 박영국 콘텐츠정책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펼쳐질 다양한 논의는 콘텐츠산업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늘 논의를 한류로 확인된 문화적 역량과 뛰어난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초석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콘텐츠산업 2014년 결산 및 2015년 전망 보고서는 1월 21일 이후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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