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이비즈는 블루솜과 지난 20일 캐쥬얼 액션 대전 게임 `통스마스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스마스터’는 2004년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 사업 대상을 수상한 `통스통스`의 리뉴얼 한 버전 게임으로 12지신의 귀엽고, 엽기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통을 상대에게 던져 타격을 입히는 캐쥬얼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2006년 유저들에게 선을 보였으나 서비스가 중지되었고, 원 개발사인 드림미디어의 바통을 이어받은 블루솜에서 절치부심하여 새롭게 서비스 준비를 해왔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하게 된 싸이이비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포탈(cy.co.kr)과 플래시게임, 웹 보드 게임 사이트를 개발, 운영을 해온 노하우와 서버가상화 기술력을 토대로 온라인 게임 사업 분야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고, 부산에 기반을 둔 블루솜은 캐논킹즈 이후의 후속 타이틀인 ‘통스마스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함으로서,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싸이이비즈 권기봉대표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구상을 계속적으로 해 왔었다.” 며, ”블루솜과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게임과 안정화 된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다가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블루솜 송호진 대표는 “싸이이비즈의 준비된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통스마스터’를 성공적으로 런칭 하리라 믿는다.” 며 계약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통스마스터`는 오는 11월 중순 경 클로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