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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6일 전세계 동시 출시되는 `헤일로 4`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테인먼트 역사를 이뤄온 프랜차이즈 게임의 대표작이자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고 있는 ‘헤일로 4(Halo 4)’ 를 오는 11월 6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일로 4’ 는 `헤일로` 시리즈의 전설적인 영웅 마스터 치프가 ‘헤일로 3’ 로 부터 4년이 지난 후, 자신의 운명에 직면하며, 전 우주의 운명을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대면하기 위해 돌아온 스토리를 담았다. ‘헤일로 4’ 는 출시와 동시에 블록버스터 타이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의 부사장 필 스펜서는 “우리는 `헤일로 4` 로 새로운 전설을 펼쳐 나갈 것이며, 2012년은 헤일로 4를 통해 Xbox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전 세계의 수 백만 명의 헤일로 팬들이 마스터 치프의 귀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라고 밝혔다.
343 인더스트리스가 개발한 `헤일로`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000만장 이상이 판매된 밀리언셀러 게임으로, 관련 소설이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로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지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헤일로 4` 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기대하는 게임 타이틀이자 팬들로부터 열렬한 관심을 얻고 있는 블록버스터 타이틀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보답할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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