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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7(토), ‘GE Tigers(이하 GE)’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2라운드 6회차 1경기 1세트에서 ‘Jin Air GreenWings(이하 진에어)’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지난 02월 12일(목) 적용된 5.3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게임메카에서는 이번 5시즌을 맞아 롤챔스 대회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한 아이템과 룬, 특성, 그리고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아래는 이번 경기에서 진에어의 미드 라이너 갱맘이 르블랑으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안정적인 파밍 능력과 강력한 암살 능력으로
시즌5 최강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 받고 있는 '르블랑'
갱맘의 시즌5 르블랑 특성

갱맘의 시즌5 르블랑 룬

갱맘의 시즌5 르블랑 스킬트리
갱맘은 빠른 라인 정리와 정글러의 습격에 호응하기 위해 3레벨까지 ‘악의의 인장(Q) -> 왜곡(W) -> 환영 사슬(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빅토르를 상대로 빠른 라인 정리를 위해 ‘왜곡(W)’과 ‘악의의 인장(Q)’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모방(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갱맘의 롤챔스 르블랑 스킬트리

갱맘의 시즌5 르블랑 템트리
갱맘은 초반 라인전에 큰 도움이 되는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또한, 아군 정글러의 2레벨 습격을 호응해 선취점을 획득한 갱맘은 더 강하게 라인을 압박하기 위해 도란의 반지와 악마의 마법서를 하나 더 추가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사용하다가 중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그리고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적군의 이동 경로에 설치했다. 첫 완성 아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을 우선 조합했고, 다음에는 암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심연의 홀 -> 라바돈의 죽음모자 -> 공허의 지팡이’순으로 구매했다.
갱맘의 롤챔스 르블랑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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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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