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Rockstar Games가 제작한 `GTA: EFLC`의 PS3 버전을 오는 4월 16일 국내에 공식 배급한다고 밝혔다.
<GTA:EFLC>는 <GTA Ⅳ>의 스릴 넘치는 2개의 에피소드인 ‘로스트 앤 댐드(The Lost and Damned)’와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The Ballad of Gay Tony)’가 한 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6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두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GTA: EFLC>는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GTA Ⅳ>와 동일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며, 게임 속 리버티 시티에 존재하는 13개 라디오 방송국과 TV, 인터넷을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사운드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로스트 앤 댐드’는 어둡고 은밀한 리버티 시티를 배경으로 폭주족들이 등장, 그 중 ‘Johnny Klebitz’라는 캐릭터로 갱단을 이끌며 단원들간의 분열을 막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스토리라인으로 전개된다. 또 다른 에피소드 ‘The Ballad of Gay Tony’는 ‘Luis Lopez’ 캐릭터를 통해 리버티 시티의 최고급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충성심과 돈을 향한 집념 사이에서 힘겹게 싸워 나가는 스토리를 따라간다. 각각의 에피소드에는 새로운 무기와 탈 것들이 등장하고, 철창속에서의 싸움과 갱간의 전쟁, 베이스 점프 등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GTA:EFLC>는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GTA Ⅳ> 타이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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