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online은 금일, 전세계 1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웹브라우저 게임 ‘비열한 거리’(원제 StreetMobster)의 클로즈베타를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열한 거리는 2006년 9월 불가리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35만 명이 애용한 대표적인 웹브라우저 게임 중 하나이다. TY online은 퍼블리셔인 XS Software와 국내 독점 서비스 계약을 맺고 웹브라우저 게임 전문 포털 ‘게임하마’를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비열한 거리’의 개발사는 불가리아의 Rockstar Bg로, 갱스터의 생활을 게임으로 고스란히 옮긴 화제작이다.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게임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데, 약간의 현금을 밑천으로 시작해 도시 전역을 지배하는 거물이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상상 속으로만 가능했던 갱스터의 삶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비열한 거리는 롤플레잉과 전략시뮬레이션을 적절히 가미한 수작으로 담고 있는 내용으로 인해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클로즈베타 신청은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게임하마 홈페이지(www.gamehama.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클로즈베타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하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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