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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런칭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 출처: 블리자드)
‘디아블로3’의 북미와 유럽 서버가 5월 15일 자정에 맞춰 정식으로 오픈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시작 시간은 언제가 되느냐가 화제로 떠올랐다.
블리자드는 4월 25일(북미 기준) ‘디아블로3’ 북미와 유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디아블로3’의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블리자드는 본사가 위치한 미국 어바인 시를 비롯한 각국 주요 도시에서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어바인 시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해당 지역 기준으로 5월 1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디아블로3’의 개발진 및 블리자드 임원이 참석한다. 한국 서울에서도 행사가 열린다는 공지가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목을 끄는 부분은 5월 15일 0시 1분,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바로 그 시점부터 ‘디아블로3’가 정식으로 오픈된다는 것이다. 북미와 유럽, 현지 표준시에 맞춰 각 서버가 열리며,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은 이 때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는 5월 14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디아블로3’의 한정 소장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 밝혔다.
현재 국내 ‘디아블로3’ 출시 이벤트 및 정식 오픈 시간에 대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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