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나오가... ‘마비노기’ 테마 카페 사당역에 오픈

넥슨이 오는 6월 27일(토)부터 8월 24일(월)까지, 자사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테마로 한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를 오픈한다.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는 ‘마비노기’ 속 캐릭터와 각종 이미지로 꾸며진 오프라인 테마 카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약 두 달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카페 외관 및 내부는 인기 캐릭터인 ‘나오’와 ‘로나’를 포함해 유저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로 장식되었으며, 각종 캐릭터 피규어와 제작물도 전시된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카페 이용객에게는 ‘마비노기 캐릭터 부채’ 등을 제공하며, 방문객 중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카페 직원에게 보여주면 추가로 ‘캐릭터 스티커’를 지급한다. 여기에 카페에 마련된 ‘마비노기’ 엽서를 작성해 카페 앞 ‘부엉이 우편함’에 넣으면 실제 적혀있는 주소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접수된 엽서 중 매주 특별한 사연이 적힌 엽서를 선정해 별도의 기념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넥슨은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수시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벤트 소식은 ‘마비노기’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된다.

‘마비노기 판타지 카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