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로부터) 플레이위드 CI, 싱코페이트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러시아 퍼블리셔 싱코페이트와 온라인게임 '로한'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목) 밝혔다.
'로한'은 플레이위드가 개발하고 국내 서비스하는 MMORPG다. 최근에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신종족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싱코페이트는 2009년 러시아 모스크바에 설립된 퍼블리싱 업체로, 게임포털 게임넷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싱코페이트는 '검은사막’, ‘컴뱃암즈’, ‘에이카온라인’ 등 국내 대형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와 싱코페이트는 양사 서로 조율을 통해 하반기 내 테스트를 거쳐 러시아의 게임포털인 게임넷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장은 “러시아의 대표 포털 서비스 게임넷을 운영하고 있는 싱코페이트는 플레이위드와 최고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맞는 현지화 진행과 콘텐츠를 선보여 최고의 성과를 거두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4월 태국의 소프트아이스와 '로한' 태국 진출 계약을 맺고 글로벌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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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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