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이맥스 2분기 실적 (자료출처: 공식 홈페이지)
조이맥스가 7일, 2분기 실적을 발표에서 매출 58억 원, 영업손실 25억 원, 당기순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49%, 525% 대폭 증가하며, 적자폭이 커졌다. 이는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수준의 영업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손실의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조이맥스는 하반기에 ‘윈드소울’ 일본 진출을 비롯해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텐센트를 통해 중국 상용화 서비스가 연내 시작된다.
조이맥스는 “하반기는 완성도 높은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로 게임 라인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중국,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로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jpg)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매장탐방] 마리오 카트 부진 속, 소닉 레이싱 쾌속 주행
- "에너지가 없다" 페이블 개발자 피터 몰리뉴 은퇴 시사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