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의 달 탐사 게임, `문베이스 알파` 플레이 영상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본격 달 탐사 게임, ‘문베이스 알파’가 금일인 7월 7일, 스팀에 무료로 출시되었다.
NASA의 우주탐사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베이스 알파’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신 과학 기술을 활용해 ‘달’을 직접 탐사하고, 원하는 곳을 정복해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나사는 “플레이어는 ‘문베이스 알파’에서 미래의 우주비행사의 역할을 맡아 미래 인류의 탐험 및 연구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라고 게임의 특징을 소개했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들은 달의 ‘남극점’에 도달한다. 달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팀원들과 함께 식민지 개척에 기반이 될 에너지원 및 자원을 구해야 하는 미션을 우선적으로 수행한다. 탐사 도중, 연구팀들의 장비가 고장 나거나, 산소탱크의 산소량이 부족해지면 수리/보충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사실적인 부분이 게임 플레이에 반영되어 있다. NASA는 “각 연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미션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언급했다.
미션을 해결하면 탐사가 완료된 지역에 식민지를 세울 수 있다. 식민지는 우주비행사들의 휴식 공간이나 각종 장비 및 ‘모바일 로봇’과 같은 유닛을 수리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러한 ‘문베이스 알파’는 싱글플레이와 최대 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편 NASA는 ‘문베이스 알파’를 토대로 자사의 우주탐험 MMO, ‘아스트로너트: 마스, 문 앤드 비욘드(Astronaut: Mars, Moon, and Beyond)의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 밝혔다.
▲ `문베이스 알파`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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