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최고의 오버클록커를 가리는 `다나와 오버클러킹 챌린지 2010` 대회를 17일 다나와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본 대회는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인텔 코어 i7-875K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i5-655K 프로세서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10팀씩 총 20팀이 참가했다.
참가 부분에 따라 해당되는 CPU를 비롯해 메인보드(MSI P55-GD61), 그래픽카드(렉스텍 블랙라벨 지포스 GTS250 숏바디 512MB ix2000), 하드디스크(인텔 X25-V SATA SSD 40GB), 메모리(지스킬 DDR3 PC3-16000 CL7D 4GBPIS), 파워(시소닉 S12II-520 브론즈), 케이스(튜렉스 DIY 2.2 투명) 등 주요 부품은 행사 당일 제공되었으며, 오버클록에 뒤따르는 철저한 온도관리를 위해 각자 준비한 다양한 쿨러가 행사장을 장식했다.
이날 코어 i7 부문에선 총점 85점을 획득한 ‘프로젝트T’ 팀이, 코어 i5 부문에선 총점 89점을 획득 한 ‘씨디맨’ 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수상자에겐 대회에 사용된 CPU와 동일한 인텔 코어 i7-875k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i5-655k 프로세서 탑재PC를 각각 제공하였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유수의 PC관련업체가 힘을 모았다. 게임을 제외하고는 PC관련 대회가 없는 것이 현실인데 본 대회를 계기로 오버클록킹 대회가 컴퓨터 관련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프리미엄 스폰서로 참가한 인텔 관계자 역시 “본 대회가 PC 마니아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6월 출시한 코어 i5 655K, 코어 i7 875K 역시 오버클러킹을 즐기는 PC 마니아층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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