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널 판타지 1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모바일)
아이덴티티모바일은 21일,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일 평균 이용자가 25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에 따르면 '파이널 판타지 14'의 일 평균 플레이 시간은 313분이며, 이처럼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 지연 현상 및 안정성 문제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글로벌 MMORPG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불꽃축제를 즐겨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돌발임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특별 몬스터 ‘봄바드’를 처치 시 ‘식은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총 13종의 비키니 및 수영복을 비롯해 3종류의 폭죽봉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한 비키니 및 수영복을 이용해 게임 내 캐릭터의 외관을 꾸밀 수 있으며, 폭죽봉은 사용 시 다양한 색상에 불꽃이 생성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먼저 ‘파이널 판타지 14’를 즐겨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빠른 컨텐츠 추가 등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불꽃축제를 즐겨요’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FF14.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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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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