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일즈위버' 소울링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캐릭터 간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소울링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소울링크’는 이용자들이 보유한 계정 내 두 캐릭터를 서로 연결해 전투 시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인캐릭터와 보조캐릭터를 지정해 소울링크를 등록하면, 메인캐릭터는 데미지 및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보조캐릭터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접속 중인 캐릭터는 ‘가디언 블레싱’이라는 강력한 버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울링크'로 연결된 캐릭터를 소환해 전투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7일까지 소울링크에 연결된 두 캐릭터 간의 ‘싱크레벨’을 높이고 특정 ‘싱크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각종 무기 재료 및 고급 소울메이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테일즈위버’ 개발 총괄 넥슨 채희진 디렉터는 “유저들에게 전투 컨트롤 및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소울링크 시스템을 기획했다”며 “소울링크를 통해 캐릭터들의 새로운 조합을 체험하시고 캐릭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흥미로운 비밀 스토리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일즈위버'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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