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 CI(좌), 엔씨소프트 CI(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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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조회 공시에 대한 답변을 했다. 공시에 따르면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일(수), 넥슨의 지분 매각설에 대한 답변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넥슨은 조회공시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실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는 소문은 지난 31일(월) 머니투데이에서 보도했다. 당시 엔씨소프트 지분 15.08%를 지닌 넥슨이 이를 전량 엔씨소프트에 되파는 방법을 검토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지분 관계가 정리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이에 대해 넥슨은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역시 “지분 매각 여부는 넥슨이 결정하는 것이라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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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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