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플러스’의 그녀들을 3DS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나미가 ‘러브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러브플러스 for 닌텐도 3DS’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러브플러스’의 히로인 중 한 명인 ‘타카네 마나카’가 등장하여 ‘닌텐도 3DS’의 기능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영상을 통해 발전한 그래픽과 ‘닌텐도 3DS’의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영 기능 및 플레이어 인식 기능, 3DS 기기 각도에 따른 캐릭터 위치 변화, 3D 효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NDS로 발매된 ‘러브플러스’는 실제로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실제 시간과 연동하는 ‘리얼 모드’ 등을 탑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저가 캐릭터와 실제 결혼하는 일이 있었으며 공공장소에서 플레이가 금지되는 등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러브플러스’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우치다씨는 ‘닌텐도 컨퍼런스 2010’에서 공개된 개발자 영상에서 “3DS가 발표되었을 때 ‘러브플러스’를 연상시키는 점이 많았다. 통신기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유저간 커뮤니티를 3DS를 통해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DS의 기능으로 여러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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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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