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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목), 한국 대표 '쿠 타이거즈(KOO Tigers)'와 브라질 대표 '페인 게이밍(Pain Gaming)'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1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는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쿠 타이거즈가 롤드컵에서 한국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들은 경기 초반 2킬을 당하며 불리한 시작을 했음에도 뛰어난 운영 능력과 콘트롤로 상황을 역전시켰다.
탑 라이너 스맵은 침착한 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개인 통산 롤드컵 첫 번째 진출인 그는 위기 상황에도 침착한 콘트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상단 공격로에서의 다이브 대처가 대단했다. 스맵은 폴짝(E)과 점멸을 활용해 상대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쿠 타이거즈는 드래곤을 처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자신들의 첫 번째 롤드컵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성공적인 롤드컵 데뷔전을 치른 스맵의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았다.

▲ 롤드컵에서 활약한 스맵 나르의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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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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