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GSL 오픈 시즌 3의 결승전이 개막되었다. 경기 시작 시간인 5시 30분이 되자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드디어 박서용과 장민철이 입장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양 선수는 서로를 4:0으로 끝내겠다며 팽팽한 기세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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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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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가 쌓일 수록 부스가 한 칸씩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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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입장한 박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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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처럼 화려하게 등장한 장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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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무대에 선 박서용과 장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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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으로 승리하겠습니다, 전의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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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010.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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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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