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7일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15번 째 서버, ‘혼일사해(混一四海)’[1]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5월 16일까지 신규서버 ‘혼일사해’의 연맹(길드) 중 서열 1위를 달성한 연맹에게 서버명칭을 해당 연맹의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열 3위까지의 연맹에게는 오프라인 모임비용을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4월 14일까지 서열 500위 이내의 군주들을 대상으로 고급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며, 상위 군주(1~3위)들에게는 넥슨 캐시를 함께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작위(칭호)’를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종 선물세트와 ‘사례금(게임머니)’을 지급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보석, 자원 등 초보유저의 원활한 게임을 지원하는 아이템도 지급한다.
서비스 1년 동안 15개의 서버를 개설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열혈삼국은 국내 서비스 중인 웹게임 중 가장 많은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이번에도 소송 갈까? 팰월드 스핀오프 '팔월드: 팔팜' 공개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글로벌 출시 앞둔 엔씨 '호연', 스팀 토론장에 비판 줄이어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임진록 개발자의 MMO 신작 '프로젝트 임진' 발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