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들의 축제 ‘지스타 2015’ 폐막이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지스타 2015’는 네시삼십삼분을 필두로, 넥슨과 엔씨소프트, SCEK 등이 참여해 자사의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쇼의 묘미 중 하나는 '기념품'이다. 게임을 즐긴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하며 마음 한 켠에 작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다. 개중에는 '야, 이거 물건인데'라는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키는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 양손이 무겁게 챙겨온 지스타 2015 기념품, 지금부터 까보자.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상품 확인의 시간! 모아놓고 보니 나름 알차다

▲ 첫 타자는 가장 큰 부스를 냈던 넥슨... 커다란 박스에 선물이 담겨 있다

▲ 꺼내놓고 보니 내용물이 실하다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의류, 모자부터 스카프까지 다양하다

▲ 단연 눈에 띄는 '수신학원 아르피엘' 망토, 후드에는 깜찍한 귀가 붙어있다

▲ 입으면 '양쌔신 크리드'가 나타난다

▲ 만드는 재미를 앞세운 '레거시 퀘스트'와 '하이퍼 스페이스' 페이퍼토이

▲ 넥슨 '팬 파크'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미소년 '헤기' 달력 포스터도 받을 수 있었다

▲ 상자에 담긴 상품 3개, 그 중에서도 빛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음반이 탐난다!

▲ 동화풍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매력적인 디자인

▲ 박스 안에는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탁상달력이 들어 있다

▲ 마지막 상자의 주인공은 귀여운 캐릭터가 박힌 '슈퍼판타지워' 물병

▲ LG전자는 '파이널 판타지 14' 상품을 플라스틱 백에 담아서 제공했다

▲ 스티커, 마우스패드, 티셔츠, 머그잔... 나름 알찬 구성이다

▲ 나는 쓰러뜨리다, 레비아탄을... 전투 도전!

▲ '깜찍한 '모그리' 머그잔

▲ 지스타 첫 출전, 네시삼십삼분은 티셔츠 2장과 쿠션, 그리고 망토를 준비했다

▲ 네시삼십삼분 망토 하나면, 당신도 암살단원!

▲ 소니는 신작 일러스트가 그려진 클리어파일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만든 나름 '한정판' 게임 케이스를 선물했다

▲ 'MXM' 하나로 승부한 엔씨소프트 부스, 기자에게 조용히 여권을 전달했다...

▲ 무려 'MXM'행 티켓 2장! 그러나 바쁜 관계로 탑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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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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